[우리집신문=ppp]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가야 문화 원형인 ‘공존’의 가치를 통해 한국과 인도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김해에서 인도를 만나다!' 특강을 오는 9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해에서 인도를 만나다!'는 김해 문화도시센터와 인도연구소 간의 협업을 통해 인도와의 국제적인 교류 지점을 찾아보고, 2022 허왕후 신행길 축제에 앞서 전문가 3인의 특강을 통해 허왕후, 김해와 인도를 재조명하는 자리이다. 이번 특강은 ▲김찬완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소장의 “‘간디’ 세상을 바꾸다” ▲이거룡 선문대학교 교수의 “허왕옥 루트를 재검토 하다” ▲김태영 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의 “김해-인도 대표 인물 허왕후! 콘텐츠로 풀어내다”로 진행되며 한국, 김해와 인도의 관계 및 교류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을 통한 참여가 가능하며 오프라인 행사는 현장에서 참여 신청을, 온라인은 문화도시김해 유튜브를 통해 당일 실시간 비대면 참여가 가능하다. 김해문화도시센터 담당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김해의 역사적 가치인 공존과 호혜를 바탕으로 가야를 넘어 세계와 교류했던 김해의 과거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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