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증평군가족센터는 아동들의 표현력과 창의력을 발달을 위한 음악․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증평군 가족센터 2층 공동육아나눔터에서 12개월~25개월 영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음악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자와 자녀들은 함께 음악을 들으며 음률악기와 소도구를 탐색하고, 동작으로 표현해 볼 수 있다. 또한, 다음달 27일까지는 매주 목요일 미술프로그램도 진행한다. 4~7세 유아와 부모 등 보호자(1인)와 형제·자매가 함께 참여해 이야기가 있는 그림 책자를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공동육아나눔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아동들이 음악이나 책에 흥미를 느낄 수 있고 보호자는 서로간의 육아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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