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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aaa]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박옥순 사무처장이 지난 19일 경남도의회를 방문해 내년 개최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이날 김진부 의장 등 도의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 출연금 지원 건의, 문화·예술·관광 분야 기반 조성 등을 위한 도비보조금 지원 사업, 입장권 판매, 관람객 및 행사 하동군 유치 등을 건의하고 이에 대해 김 의장은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 또한 박 사무처장은 “엑스포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경남 일원에서 31일간 개최된다. <저작권자 ⓒ 옆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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