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진천군은 오는 10월 7일부터 3일간 백곡천 둔치에서 제12회 생거진천 평생학습축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이후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중단됐던 평생학습축제는 지난해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현장 참여 축제는 4년만에 재개된다. 올해 축제는 ‘듬뿍, 담뿍! 학습으로 행복한 요(曜)기는 교육특화도시 #생거진천’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문해골든벨 △언플러그드 창의코딩대회 △선배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쇼 △MC를 이겨라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발표회 △학습동아리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개막식 식전 공연인 ‘시니어 모델 패션쇼’와 ‘선배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쇼’ 등도 준비해 유아부터 노년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천군은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2008년부터 평생학습축제을 운영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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