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 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에서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그랑]의 정기공연 ‘스트릿 그랑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총 9개 동아리 팀의 댄스 및 밴드공연과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팡띵]의 아티스트 ‘어바웃어스’가 초청공연을 진행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미술동아리 [M.A.T]와 환경동아리 [빛구름]의 타투스티커 체험부스 및 캠페인 활동도 함께 펼쳐졌다. 정보현 [그랑] 회장은 “3년 만에 철산상업지구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 설레고 즐거웠다”며, “친구들과 시민들의 응원에 이번 공연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었던 청소년 문화 활동이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광명시에서도 청소년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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