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함안군은 지난 16일 가야 어울림센터 잔디마당과 어울림홀에서 ‘젊음마켓’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함안청년 길라잡이’팀이 주관했으며, 함안N프리마켓, 별별농부와 협업해 청년들이 기획하고 진행한 창작문화행사이다. 행사는 창업을 꿈꾸는 1인 창업 도전기, 지역농산물 홍보, 판매 및 체험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한마당으로 구성됐다.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 버스킹 공연과 매직벌룬공연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1인 창업 도전을 위해 준비하는 청년들이 마련한 원데이클래스 체험(솔트바스, 캔들 및 디퓨저)부스 운영과 농산물 판매와 더불어 신제품 시식 품평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참여 청년들은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행사 개최에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자주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전했다. 또한, 행사를 진행한 팀은 올 가을 선보일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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