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순천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 순천만가든마켓에서 반려식물 만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정원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민들에게 정서적으로 의지하고 교감하는 식물이라는 뜻의 반려식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총 8회차로 진행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관엽정원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다육정원 만들기 ▲잔디인형 토피어리 만들기 ▲수경재배 배우기 ▲호접난 심기 및 관리법 배우기 ▲토피어리와 압화엽서 만들기 ▲크랑츠만들기로 구성했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며 회차당 선착순 10명으로 인원이 초과하면 조기 마감한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 정원산업과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반려식물 만나기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누리집를 참고하거나 순천시 정원산업과 정원산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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