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인천시 남동구 서창도서관은 지난 1일부터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과 연계한 9월 특별전시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서창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책 읽는 습관 형성을 위해 서창지역아동센터와 함께 5월부터 8월까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기간에 만든 그림책 큐브와 수업에서 활용한 '최고의 이름' 원화를 이달 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유금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특별전시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참여 아동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독서에 대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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