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4일 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4계4색 라이브콘서트,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계4색 라이브 콘서트"는 계절에 맞추어 펼치는 양산시립박물관만의 독특한 감성콘서트이다. 지난 6월 여름 콘서트에 이어 가을에도 다시 시민들을 현장에서 만나게 된다. 이번 음악회는 현악4중주‘솔로이스츠’와 통기타 밴드‘전포동’이 출연하여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며 별도의 입장권이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박물관에서 가족들과 전시 관람도 하고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홈페이지나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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