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산시 영도구와 전남 장흥군 새마을회는 지난 9월 16일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영호남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김 성 장흥군수,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 유광희 영도구새마을회장, 김일진장흥군새마을회장 등 새마을가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영도구와 장흥군은 1998년부터 동서 화합의 일환으로 자매 결연을 맺어오고 있다. 올해 22회차를 맞은 한마음수련대회는 매년 영호남을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지난 2년동안 개최되지 못하다가 이번에 장흥에서 개최됐다. 유공자 표창과 기념품 교환 등 의식행사를 갖고 다함께 참여하는 체육대회 등 단합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양 지역 간의 교류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와 장흥군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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