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저자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 초청 저자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송희구 작가와 《회색인간》 김동식 작가이며, 모두 공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송희구 작가의 강연은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부동산 및 경제 관련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고,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열릴 김동식 작가의 강연에서는 글쓰기와 무관한 직업에서 작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줄 계획이다. 공정자 안성시 도서관과장은 “한 권의 책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하셔서 경제상식도 넓히시고, 작가가 되어가는 여정 안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공유·공감하는 풍요로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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