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서구문화재단이 다락방 콘서트 시리즈Vol.8 ‘불후의 클래식 정동하&알리 콘체르토’를 오는 10월 1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서구문화회관의 대중음악 시리즈 ‘다(多)락(ROCK)방 콘서트’의 여덟 번째 시리즈인 '불후의 클래식 정동하&알리 콘체르토'는 대중음악과 락, 클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스토리텔링형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은 그룹 부활의 최장수 보컬로 활동을 마치고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정동하와 독특한 음색과 압도적인 고음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알리가 출연한다. 또한 윤승업의 힘 있고 섬세한 지휘 아래 아시안클래식컬플레이어즈 오케스트라의 생동감 있는 사운드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불후의 클래식 정동하&알리 콘체르토’에서는 ‘불후의 명곡’에서 안방마님으로 관객들을 눈물짓게 했던 알리와 ‘불후의 명곡’ 최다 트로피 수상자인 명품 보이스 정동하의 듀엣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본 공연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으로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서로이음카드 소지자는 동반 1인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고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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