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횡성군립도서관은 군민들의 문화와 인문지식의 재충전을 위하여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오는 23일 제13회 평생학습축제 개막일에 1회기가 개최된다.‘책은 도끼다’, ‘여덟단어’ 외 다수의 책을 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 대표가‘상상과 창조의 인문학’이라는 주제 강연과 조용갑 테너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후, 2회기는 10월 11일 알쓸신잡 2에 나왔던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뇌는 사람이 중요하다’라는 주제의 강연과 제니스 아카펠라 팀의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인문학 콘서트 참여는 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 할 수 있으며, 면 지역 작은도서관은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 “인문학 콘서트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저명인사 초청 강연과 품격있는 문화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간이 군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풍성한 문화적 혜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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