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영주시귀농귀촌연합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2년 대구경북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대구경북 귀농귀촌 박람회는 DEXCO에서 주최하는 행사이다. 전국 4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영농법인 등이 3일 동안 참여해 특산물 판매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귀농인들로 구성된 귀농귀촌연합회는 영주시와 연계해 정보관을 운영하며, 영주만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 시책과 지역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일원에서 열리는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이철희 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 귀농인이 꿈꾸는 고향'이라는 비전을 내세워 많은 도시민에게 영주의 장점과 다양한 귀농정책들을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시와 협력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귀농·귀촌 1번지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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