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광주 서구가 지난 14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2년 제1차 자치분권 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까지 세 차례로 나뉘어 개최되는 자치분권 공감콘서트 중 첫 번째 콘서트로 주민 중심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숙한 생활자치 구현을 위한 자치분권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순은 前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지역주도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자치분권의 성과와 시사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자치분권의 의의와 현 정부의 지역정책에 대해 공직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소개했다. 2차 자치분권 공감콘서트는 오는 26일 서구 마을정부 주민자치분야 거점동인 풍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리더들을 대상으로, 3차 콘서트는 10월 중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서구민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자치분권 콘서트는 서구가 지속가능한 마을중심 자치도시 성공모델로 우뚝 서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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