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창원특례시는 오는 26일까지 ‘경화역 별별 영상일기(vlog) 공모전’에 출품해 1차 선정된 19개 작품에 대해 국민 온라인 평가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진해 경화역을 비롯한 창원 일상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공모한 ‘경화역 별별 영상일기(vlog) 공모전’에 전국에서 38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경화역 야경을 비롯한 창원의 관광지에서 보내는 자신의 일상을 2~5분짜리 짧은 영상에 담았다. 시는 관광 및 영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차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19개 작품을 선정했다. 여기에 2차 평가 결과를 합산해 대상 1작품, 최우수상 2작품, 우수상 5작품, 장려상 10작품, 아차상 1작품 등을 선정해 총 435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2차 평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창원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창원시민e랑-투표-설문조사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다. 평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누비전을 증정한다. 당첨 여부는 창원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성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진해 경화역을 비롯한 창원 일상 여행지 발굴을 위한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손으로 직접 만든 멋진 영상 콘텐츠를 창원관광 홍보와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