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1970년대 젊음의 거리 무교동 최고의 핫플레이스로서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켰던 ‘쎄시봉’의 친구들이 사천을 찾는다. 사천문화재단이 9월 29일 저녁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으로 대중음악 ‘쎄시봉 친구들과 희망나누기’ 공연을 연다. 쎄시봉 열풍의 주역 ‘윤형주’, ‘김세환’과 국민 MC 이상벽의 진행으로 삶의 희노애락을 함께 겪은 세대로서 우리에게 앞으로의 희망이 있다는 밝은 메시지를 노래와 이야기로 전해준다. ‘김세환’, ‘윤형주’는 각자의 매력발산을 할 수 있는 히트곡과 개인기(CM송, 팝송) 등으로 공연의 재미를 더하고 듀엣 하모니로 공연의 풍성함을 더해준다. 특히, 쎄시봉 시절의 에피소드와 세월이 흐르면서 겪은 구구절절한 흥미로운 이야기에 국민MC 이상벽의 재치 있는 입담까지 더해져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감미로운 노래와 신나고 흥겨운 포크송 그리고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야기들로 감성을 충만하게 해주는 따뜻한 음악토크콘서트로서 젊은이들에게는 새로움,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료는 30,000원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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