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구미시평생학습원에서는 9월 14일 14:00시에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60+열린문화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열린문화학교는 젊고 희망찬 60세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배움에 대한 열망을 담아,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차 교육과정으로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은퇴·노후설계 교육 중심으로 신중년 미래인생설계 과정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개설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으신 어르신들이 노년사회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상 속 즐거움이 다시 살아나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알찬 배움이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교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평생학습의 장으로 운영하여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일 평생학습원장은 “60+ 열린문화학교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고,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평생학습원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생활에 도움을 드리는 열린 공간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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