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1일 ‘반려공구’의 저자 모호연 작가와의 만남인 ‘반짝반짝 공구생활’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중앙도서관 5층에 마련한 메이킹 컬렉션 주제인 '공구'의 연계 강좌로, 공구를 사용해 만드는 행위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모호연 작가는 방송국 시사프로그램 작가 출신으로 일상적 예술창작을 위한 ‘소사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며, ‘반려물건’, ‘지금은 살림력을 키울 시간입니다(공저)’의 저자이기도 하다. 권예자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공구 사용이 자신의 효능감을 높일 뿐 아니라 물건의 생애주기를 늘려 환경을 보호하는 일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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