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보드를 활용한 가족프로그램 ‘날아라 슈퍼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날아라 슈퍼보드’는 강사의 지도에 따라 보드를 이용해 보호자와 청소년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으며, 보드와 안전 장비는 음·청·문에서 제공한다. 대상자는 9세~19세 청소년과 그 보호자로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에 금왕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한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음·청·문의 시설 특성상 스포츠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어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부분이 부족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 되기를 바라다”며 “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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