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스마일 페스티벌 포스터

[우리집신문=ppp]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영주시민회관에서 ‘스마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제4회 스마일 페스티벌'에서는 영주시노인복지관이 경로효친 사상 고양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향유로 작품 전시회와 문화공연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작품 전시회(10월 4일~6일)’는 △개막식과 △시낭송을 시작으로, △서예 △사군자 △캘리그라피 △민화 △수채화 △아크릴화 등 강사 및 복지관 이용 회원들이 직접 작업하고 준비하여 문화 예술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선배의 한 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문화공연(10월 6일)’은 통기타, 라인댄스, 방송댄스, 수어 등 복지관에서 갈고닦은 회원들의 공연과 함께 △초청공연 △한복 패션쇼 △초대 가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야외에서는 △캘리그라피 체험 △환경보호 체험 △디지털 배움터 에듀 버스 △건강관리 △먹거리 등의 주제로 체험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선배시민인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이니만큼 안전과 방역에 보다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4회 스마일페스티벌’ 문화공연관람은 방역과 안전을 위해 사전 신청접수를 받아 입장권을 배부한다. 전시회 및 체험부스 이용은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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