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원주한지테마파크는 오는 9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20-30대를 대상으로 원데이클래스 ‘알록달록 토요일’을 총 3회 진행한다. 원데이클래스 ‘알록달록 토요일’은 글라스아트, 퍼스널컬러, 북바인딩 등 요즘 20-30대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트렌디한 장르에 원주한지의 오색찬란한 색감을 결합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한지와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원데이클래스를 경험하고 싶은 20-30대를 대상으로 각 회차별 10명씩 수강생을 모집하며, 신청 기간은 각 회차별 하루 전까지이다. 1회차 ‘오색영롱! 글라스아트로 썬캐쳐 만들기’는 유리와 한지를 직접 선택하고 디자인해서 감성이 담긴 썬캐쳐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일반 종이에 비해 빛 투과율이 높은 한지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24일 15시~17시에 진행된다. 2회차 ‘퍼스널 컬러 진단&나의 색으로 티코스터 만들기’는 퍼스널 컬러 진단 이론에 따라 개개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 톤을 찾고 해당 톤의 색한지로 티코스터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색감의 원주한지와 색깔 천을 활용해 진행되며 10월 1일 15시~18시에 진행된다. 3회차 ‘알록달록 색한지로 체험하는 북바인딩’에서는 색닥죽으로 수제 한지를 떠보고, 직접 디자인한 한지 북커버로 북바인딩을 체험하는 회차로, 10월 8일 14시~17시에 진행된다. 알록달록 토요일’은 3개 회차가 별개의 프로그램으로 각각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한 금액으로 1회차 3만원, 2회차와 3회차는 2만원이다. 수강신청은 원주한지테마파크 홈페이지 또는 한지테마파크 사무실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한지개발원의 교육 담당자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와 한지가 결합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지가 전통적인 자산일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의 일상에 함께할 수 있는 소재라는 인식이 확장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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