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평구노인복지관은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기념하고 노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Know-人이라 너무 좋아’ 인식 개선 공모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노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줄 수 있도록 직접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일상을 단어 또는 짧은 글쓰기로 표현함으로써 사회의 일원으로써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세대통합의 기회가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했다. 참가대상은, 부평구에 거주 하는 만60세 이상의 어르신, 봉사자, 후원자는 참여가 가능하며, 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품과 함께 기관 방문 제출 또는 스캔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인식 개선 공모전 심사기준은, 내용(40%), 주제표현(30%), 창의력(30%) 3개 분야로 종합 심사 채점하게 되며 동일한 내용 또는 단어가 접수된 경우 에는 접수날짜를 기준으로 입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시상내역은, 대상 1, 금상 2, 은상 3, 참가상 10명 등 총 16명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상품권이 각각 전달되고 시상식은 오는 12월 '富유하고 平온한 날'개최되며 입상작은 靑春 갤러리에 작품화하여 전시하게 된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Know-人이라 너무 좋아’ 공모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활기찬 청춘의 삶을 사는 당당한 노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효양 사상을 기리고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富유하고 平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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