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서귀포시는 9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음악으로 그리는 명작 시리즈 '이중섭 그림과 편지' 공연을 9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대한 화가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 이중섭과 아내 이남덕의 편지들을 히스토리안의 인도를 따라 음악과 미술, 그리고 미디어아트의 융·복합 콘서트로 구성하여 환상의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인의 우직함과 강한 정신력을 표현한 그의 대표작품인 ‘흰소’를 비롯해 ‘길 떠나는 가족’ ‘서귀포의 환상’ 등을 2D, 3D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만나고 홀로 아리랑 외에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클래식 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10%이내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 초청하며, 일반 관람권은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문화소외계층 무료관람 신청은 9월 16일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전화(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일반 관람권 예매는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 전석 5천원이며 8세이상 관람 가능하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