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칠성종합시장연합회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칠성종합시장 일대에서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굿(GOOD)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칠성종합시장연합회가 주최,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하고, 대구광역시와 북구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금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상권의 재도약과 함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 대표 전통시장인 칠성종합시장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상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인기연예인 초청공연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과 농수특산품 판매, 먹거리 부스 운영을 하고, 상인과 시민이 참여하는 퀴즈쇼, Good 퍼포먼스&상인가요제, 7-스타(SEVEN STAR) 가요제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축제가 펼쳐진다. 또한 칠성종합시장 특화상품으로 개발한 “칠성종합시장표 맥주(수제)”시제품 시음, 환경보호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칠성종합시장 로고가 새겨진 장바구니를 무료로 배부, 일부상품에 대한 할인행사 등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 드릴 예정이다. 일자별 주요행사로 첫날인 9월 15일.(목)에는 오후 2시부터 Good퍼포먼스&상인가요제 예선과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7시 개막식에 이어 상인가요제 본선, 인기가수 박규리/최준용의 축하공연이 오후 9시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둘째 날인 9월 16일.(금)에는 오후 2시부터 Good퍼포먼스&7-스타 (SEVEN STAR)가요제 예선이 오후6시까지 펼쳐지고, 7시부터 Good뮤직페스티벌과 인기가수 양양/래준의 축하공연이 9시까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9월 17일.(토)에는 오후 2시부터 Good퍼포먼스&7-스타 (SEVEN STAR)가요제 예선이 오후6시까지 펼쳐지고, 7시부터 예선을 통과한 7-스타 (SEVEN STAR)가요제 본선과 인기가수 나미애/무룡 공연, 특히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통트로트 가수 조항조 특별공연으로 3일간 Good 페스티벌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금번 행사의 총괄 책임자인 김영기 칠성종합시장연합회장은 “이번 굿(Good)페스티벌을 계기로 상인들 상호간 더욱 굳건한 화합을 다지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칠성종합시장 상권활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대구의 대표시장인 칠성종합시장의 명성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권활성화 사업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배광식 북구청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후원과 함께 「칠성종합시장 상권활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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