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풍기분관(관장 김대중)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인형극으로 만나는 그림책‘지혜로운 멧돼지’를 선보여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영주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6-7세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동화책‘지혜로운 멧돼지’이야기를 막대인형 기법으로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인형극으로 극단 두들앤책과크는아이들이 공연했다. 인형극‘지혜로운 멧돼지’공연은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손유희 레크리에이션으로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시작해 순조롭게 진행됐다. 또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몰입도 있는 인형극으로 아이들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하며 기억에 남을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유치원 관계자는“인형극‘지혜로운 멧돼지’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책과 친해 질 수 있는 색다른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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