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책 읽기 좋은 독서의 계절의 ’북큐레이션‘을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엄마랑 아빠도 부모가 처음이라..’로 양육에 대한 주제로 책을 선별해 추천하고 있다. 누구나 처음이 있기 마련으로 부모로서 처음이라 힘들고 서툴지만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는 당신이 좋은 부모이며, 좋은 부모로서 좋은 책을 읽고 아이를 잘 키워보자고 독려하는 주제다. 용문도서관에서 선별한 책은 ▶오은영의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아민 A.브롯의 ‘초보아빠 육아스쿨’ ▶흔한 아빠 나흔아의 ‘아빠가 알아야 할 31가지’ ▶노하연·신연정·이수지의 ‘부모의 첫 성교육’ ▶김종원의 ‘부모 인문학 수업’ ▶오.영의 ‘누구나 처음 엄마’▶최재정의 ‘엄마도 학부모는 처음이야’ ▶장수연의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 이렇게 총 8권으로 도서관내 한 코너를 마련해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 전시로 애독자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도 유익하고 다양한 독서의 달 9월 행사가 운영될 예정으로, 용문도서관과 사적인서점이 함께하는 ‘당신의 책을 처방해드립니다’을 운영한다. 전문 책 처방사와 신청자의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필요한 도서 2권을 처방하고, 처방이유가 담겨있는 편지와 함께 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는 12월까지 용문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 자료을 참고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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