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산청군보건의료원은 ‘2022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을 치매예방의 달로 지정, ‘모두가 행복한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산청군민과 함께 하는 이번 치매예방의 달 행사는 16일부터 23일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돼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 군보건의료원은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우리동네 치매안심센터를 소개합니다’와 ‘치매극복’, ‘치매안심’ 사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보건의료원에서 치매안심센터 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첫 번째 이벤트 ‘우리동네 치매안심센터를 소개합니다’는 산청군민 누구나 QR코드로 접속해 우리동네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한 사진과 응원 문구 입력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 ‘치매극복’, ‘치매안심’ 사행시 짓기는 산청군 내 만 6~18세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QR코드로 접속해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극복’ 또는 ‘치매안심’ 사행시를 제출하면 최우수 작품은 읍·면 현수막을 게시하고 참여자 전원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세 번째 이벤트 ‘홍보관 운영’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안내와 홍보물품을 배부한다. 자세한 이벤트 행사 내용은 산청군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 알림 및 홍보 현수막을 참고하면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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