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아산시가 ‘청년의 날’을 맞이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청년아지트 나와유와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2022 아산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9월 개최해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아산청년주간’ 행사는 청년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지역 유일의 청년축제다. 올해 행사는 청년들이 자신들의 삶의 주인공으로서 축제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난 부럽지 않아, 역시 주인공은 행복해(역주행)’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시는 ▲온종일 클래스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정책마켓 ▲토크콘서트 ▲부대행사(체험, 미션,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년정책과 청년 이슈를 같이 소통·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15일에는 청년아지트 나와유(배방점)에서 베이킹, 감정오일, 퍼스널컬러, 휴먼컬러, DIY 파우치 만들기 등의 클래스를 진행하며, 16일에는 청년아지트 나와유(온양점)에서 다문화 푸드, 칵테일, 향수, 보드게임 등의 클래스가 진행된다. 특히 베이킹 클래스와 다문화 푸드 클래스에서는 육아하는 청년 엄마와 다문화 가정 청년들이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청년의 날’인 17일에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청년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청년정책마켓, 문화공연 및 미션·체험부스와 청년동아리 전시회가 진행돼,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시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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