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재)양양문화재단에서는 ‘2022 북(BOOK) 돋는 양양’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양양 음악 앨범-음악으로 읽는 책」을 오는 15일 오후 7시, 양양작은영화관에서 진행한다. 소설 '절반의 실패'와 자전적 소설 '순이' 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서울문화재단 이사장과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역임, 유심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강원도 양양 고향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이경자 작가와, 영국에서 조경학을 전공하고, 정원 디자인과 가드닝과 식물에 대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한 정원생활자를 펴냈으며, '오경아의 정원학교 시리즈'를 발간한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 작가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의 음악공연은 채널A 오디션프로그램 ‘청춘스타’를 통해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김종한이 출연하며, 진행은 다수의 북콘서트 MC 및 북마케터로 활동하고 있는 박제인 서영대학교 겸임교수가 맡는다. 「양양 북 살롱 – 작가와의 대화」는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예약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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