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월 3일(토)에는 칠곡 가산수피아로 ‘청소년 행복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경험한 청소년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진행되었다. 18명이 참여한 청소년 행복 문화체험은 또래 집단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피자만들기, 공룡뜰과 꽃포토존 관람, 힐링토크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미술관 관람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의 부재나 결핍의 완충 작용을 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변예지 센터장은 “청소년 행복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그동안 결핍되거나 소외되었던 문화체험에 대한 경험과 맛있는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먹는 과정을 통해 힐링의 시간과 상호 유대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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