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함양산삼축제장 내 아내사랑 요리체험 행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여성농업인함양군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요리체험은 태풍 힌남노를 대비하여 임시 철거한 후 8일부터 재개장하여 9월 11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12시, 오후 2~4시까지 2번에 걸쳐 체험이 진행된다. 부부 또는 연인이 함께 부침개를 만들고, 만든 부침개를 함께 나눠먹는 무료체험행사로 사랑하는 가족과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이색 먹거리 체험이다. 행사를 진행하는 관계자는 “부침개를 만드는 남편을 부인이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함께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진다.”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