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장수군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금당유영애소리보존회와 공동주최로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제13회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명창부, 일반부, 논개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초등논개부로 나뉘어 총 275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명창부 대상-임성희▲일반부 대상-오현기▲논개부 대상-박재혁 ▲신인부 대상-김미순 ▲고등부 대상-김선우 ▲중등부 대상-김이서 ▲초등부 대상-허정운 ▲초등 논개부 대상-최예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는 의암 주논개님의 숭고한 애국 충절의 정신을 기리는 대회”라며 “대회를 통해 우수한 판소리 인재를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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