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임실군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5일과 6일에 오수와 임실 전통시장에서 심 민 군수와 직원,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임실지역본부 등 유관기관 단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서는 대형마트 상권 확대와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임실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와 명절 물가안정 및 가격표시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전통시장 이용 생활화를 통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면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많은 군민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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