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오는 9월 9일,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횡성한우마을주차장 일원에서 우천 농촌다움복원사업추진위원회 주관으로‘2022년 쇠목문화제’가 개최된다. 농촌다움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농촌다움복원사업 홍보 부스가 마련되고 상생 한마당(가요 경연, 축하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우천 농촌다움복원사업은 우천면 지역에 사라져가는 쇠목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복원하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20년부터 추진 중이다. 우천면의 전통문화 유산을 계승하고 지역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우 위령요·노동요 복원, 성황제, 한상렬 의병장 북콘서트 등 역사복원사업과 쇠목문화제, 플리마켓 등 주민주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철 미래전략과장은 “앞으로도 우천면의 역사·문화적 지역의 가치를 발굴·복원하여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농촌다움복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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