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파주포크페스티벌’이 ‘더 큰 파주, 포크로 평화를 노래한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7일(토) 오후 4시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아 파주시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한 ’파주포크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관객과 호흡하는 대면공연으로 이뤄지는 만큼 팬데믹 이후 한층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포크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화합과 평화”를 주제로 지역과 세대간 화합을 이루는 평화의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부 화합의 무대는 ▲양하영 밴드 ▲일기예보(나들) ▲동물원 ▲김현성과 레밴드 ▲옥상달빛이, 2부 평화의 무대에는 ▲다섯손가락 ▲임백천 ▲여행스케치 ▲이정석×전원석×이규석 ▲양희은 ▲육중완 밴드가 참여해 옛 추억과 낭만을 되새길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동안 어려운 시기를 지나온 시민들이 서정적인 포크의 선율과 함께 소풍 같은 축제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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