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광양시, 제25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 참가

광양․하동 생활체육인 300여 명 참가 우정과 화합의 장 열다

ppp | 기사입력 2022/09/06 [11:39]

광양시, 제25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 참가

광양․하동 생활체육인 300여 명 참가 우정과 화합의 장 열다

ppp | 입력 : 2022/09/06 [11:39]

▲ 광양시, 제25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 참가


[우리집신문=ppp] 지난 3일 제25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가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광양시, 하동군 생활체육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는 섬진강을 사이에 둔 이웃사촌인 광양시와 하동군 생활체육 동호인이 매년 순회하며 개최했으며, 올해는 광양시에서 시·군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식전 행사에서는 포스코 패밀리 직원과 지역의 순수 음악인들이 모여 창단한 광양 포에버 윈드 오케스트라(단장 이방현)의 공연으로 한마음 축제 시작을 알려 참가한 선수, 내·외 귀빈들에게 감동을 줬다.

이번 행사에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볼링, 족구, 축구, 테니스 등 7개 종목 경기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영·호남의 화합과 발전은 물론, 생활체육 동호인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광양과 하동의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를 통해 영·호남이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