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당진시가 지원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한 면천 창고 플리마켓이 지난 9월 3일부터 4일까지의 운영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플리마켓은 청년 창업 공간인 면천 창고의 운영 1주년을 맞아 지역 청년 창업가를 홍보하고 구움과자, 솜사탕, 레트로 스티커, 장난감 등의 제품 판매와 레진아트, 월 행잉 만들기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 부스로 구성됐다. 특히 이들 셀러 중에서는 당진청년타운 메이커스페이스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굿즈로 만들어 판매까지 도전한 청년 창업가들이 있어 이번 플리마켓은 창업 경험의 기회를 열어주는 공간 또한 될 수 있었다. 이번 플리마켓 참여자는“창업을 꿈꾸더라도 판로개척과 홍보가 어려웠었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즐기기 위해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직접 만든 물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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