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가 지난 3일 군위군 인각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음악회는 군위 인각사(주지 호암 스님)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삼국유사의 기록사적 가치를 알리고 삼국유사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가수 진성, 김태연, 신나라, 홍원빈 등 초대 가수와 국악인 박애리,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권정희, 최수정을 비롯한 판소리, 민요 명창들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삼국유사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며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기록물 성공적 등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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