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추석 연휴 4일(9월 9일 ~ 12일)동안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과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해 휴관 없이 정상 개관한다. 연휴 기간 동안 오랜만에 귀향한 가족 및 친지들과 박물관을 찾아 청주의 자랑이자 인류의 소중한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직지'를 알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운영기관은 청주고인쇄박물관, 근현대인쇄전시관,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이며,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추석당일(9월 10일) 청주고인쇄박물관·근현대인쇄전시관은 14:00~18:00까지 운영하며, 금속활자전수교육관 휴관한다. 한편, 대체공휴일 개관으로 9월 13일은 휴관한다. 이현석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아름다운 옛 추억과 인쇄문화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해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갖고,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의미 있는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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