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창원특례시는 관람객의 만족도 향상과 과학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창원과학체험관 내 플라네타륨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플라네타륨은 15M 돔 안에 실제 밤하늘 및 우주의 모습을 축소, 실내 반구형 천장스크린에 가상 재현하여 별자리 또는 행성 위치를 시연하고 우주·과학에 대한 영상을 상영하는 창원과학체험관의 대표적인 시설이다. 이번 공사로 영상 품질향상·장비개선·통합제어시스템 구축·영상환경 공사 및 최신 우주관련 영상으로 개선됐다. 또한 1층 기획전시실에는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하는 교육과 전시 콘텐츠 제작 설계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창작교실을 조성됐다. 시는 창원과학체험관 개선공사을 위해 지난 2월 사업공모 및 4월 업체선정을 거쳐 8월 말까지 개선을 완료했으며, 코코몽 우주탐험 등 신규영상을 9월 8일부터 관람객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원과학체험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개선공사는 창원과학체험관 운영 활성화 리뉴얼 계획에 따른 것으로 2021년에는 특수(4D)영상관을 완료했고, 2023년에는 2층 상설전시실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개선으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점차적으로 변화하는 창원과학체험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실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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