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9월 5일부터 12주간 하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하반기 문화강좌는 4개 도서관(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에서 구미시민 3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문·어학·역사·취미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19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개설 강좌로는 중앙도서관 ▲실전!여행영어 ▲서예 등 8개 강좌, 인동은 ▲문예창작의 기초 ▲보타니컬아트와 캘리그라피 등 3개 강좌, 상모정수는 ▲세계사 들여다보기 ▲인문학으로 읽는 서양미술 등 5개 강좌, 양포는 ▲독서치료 ▲영어그림책읽기지도 등 3개 강좌가 있다. 12월에는 그 동안 갈고 닦은 작품들을 전시하는 “작품전시회”도 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년 설문조사를 통한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3년 문화강좌는 하반기 설문조사에서 희망하는 신설강좌와 기존 개설한 강좌 중 선호도가 높은 강좌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모집을 시작하여 하루만에 마감되는 강좌가 많았으며 문화강좌를 통하여 생활의 활력과 문화생활을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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