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9월 클래식을 주제로 한 '첼리스트와 함께 클래식 읽기'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첼리스트와 함께 클래식 읽기' 강연은 첼리스트 박장근과 함께 연주가 있는 클래식 인문학으로, 인문학적 사유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총 2차시로 이루어진 강연은 첼로 악기에 대해 알아보고,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를 연주자의 음악적 해석과 함께 알아볼 예정이다. 이어 9월 29일에는 '20세기를 빛낸 음악가'를 주제로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1부는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20세기를 빛낸 음악가와 클래식의 공연 종류, 나에게 맞는 클래식 음악과 공연 선택하기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2부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용진과 성악가 김태일과 함께 하는 토크가 있는 음악회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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