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모아카페에서 테마파티 ‘버블이 왔썸머’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카페지기’청소년들의 주최로 의왕시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아퀴즈’와 버블티 무료 나눔 활동 ‘모아버블’활동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카페지기 청소년은 “테마파티를 통해 또래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친구들에게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대표 청소년 자치기구인 카페지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활동이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내 주체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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