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가평군 도서관 4개소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롭고 풍요로운 독서문화진흥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를 더욱 더 다채롭게 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위하여 가을, 힐링을 키워드로 전시, 체험, 강연, 공연 등의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석봉, 설악, 청평, 조종도서관에서 공통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는 동화책 원화전시회, 다양한 책을 소개하는 주제도서 북큐레이션 서가, 도서대출자 대상 만들기 체험, 공유서가 운영이 준비되어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한석봉도서관에서는 9월 24일 “관객 참여형 스트릿 댄스 체험&공연”이 진행되며 설악도서관에서는 9월 24일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권장 마술공연 “책 읽어주는 미술관”, 청평도서관에서는 9월 16일에 “작가와의 만남:이슬아”, 조종도서관에서는 9월 18일에 매직 인형극“하마야 일어나”와 도서관 앞마당에서 버블버블매직쇼가 진행된다. 그 외에도 한석봉도서관에서는 9월 17일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책읽기 대회인 “엉덩이로 책 읽기 대회” 및 로비에서 진행되는 커피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청평도서관에서는 이슬아 작가와의 북토크 전에 진행되는 함께 읽기 독서회를 9월 14일에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 도서관 홈페이지 및 SNS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궁금한 부분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2022년 독서의 달 표어 ‘마주보다, 책보다’는 가평군 김은정님의 작품으로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당선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보다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평군의 지역문화를 보다 다채롭게 하고 도서관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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