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아산시는 오는 10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소소한 문화피크닉 IN 신정호 잔디광장’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을 즐겁게 하고, 지역 청년문화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준비됐다. 이날 ‘천기누설’, ‘TV 이웃 다정다감’ 등에 출연해 공연을 펼친 ‘리치매직’이 마술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고, 아산 청년이 모여 결성한 ‘보이스오브’의 대중음악 공연과 렛츠 락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몽돌’의 청량감 있는 밴드 공연이 이어지며 흥을 돋울 예정이다. 시는 피크닉이라는 성격에 맞게 빼어난 자연경관 신정호의 정취를 한층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의자를 나열하지 않고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필요시 돗자리를 지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소소한 문화피크닉 IN 신정호 잔디광장’이 공연장을 찾은 모든 사람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365일 축제와 공연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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