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고성군은 행정안전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고성군, 한국온천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오는 10월14일부터 10월16일까지 3일간 고성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주행사장인 델피노 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힐링칠링! 고성온천”이라는 주제로 웰빙시대·고령화 사회를 맞아 국내 온천에 대한 국민의 관심 촉진과 온천관광산업을 육성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되는 제14회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개막식 및 문화공연, 체험프로그램등으로 진행되며 개막행사로 식전공연, 개막식(퍼포먼스), 환영만찬, 주제공연, 식후공연으로 진행되며 무대행사로 동호회 공연, 특산물경매, 음악회, 온천지식콘서트가 진행된다. 참여행사로 온천멍때리기대회, 온천골든벨, GO! 고성수제맥주 FESTA, 온천버스킹이 진행되며 전시행사로 온천주제관, 온천산업관, 체험공방, 한방온천족욕 체험관을 운영하며 부대행사로 2022년 대한민국온천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진행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축제를 통해 온천 브랜드를 중점 육성하고 온천 및 연관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여 고성군을 산, 바다, 호수, 계곡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온천의 조화된 사계절 체험관광 “허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연 관광과장은 “2020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기본계획 수립 후 코로나-19로 인하여 2차례 순연된 이후 원암온천 공용주차장 조성공사(A=9,044㎡, 5억원)가 마무리 됐고, 6월27일 축제대행사 선정과 2차례 실무협의 및 관계자회의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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