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 구성고등학교 독서동아리 80명 대상으로 학교 내 시청각실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북 콘서트’를 진행했다.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앙상book’은 용인시 기흥구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북 콘서트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국내 1호 북 뮤지션 제갈인천 강사가 직접 만든 책 노래를 소개하고 청소년 함께 노래와 랩을 같이 불러보며 나누는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으며. 또한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며,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라면을 끓이며', '시인 동주',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아몬드' 를 음악으로 풀어낸 ‘책 노래’ 공연을 즐기고 역할 낭독극에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퀴즈를 풀어보는 과정 속에서 책 읽기의 재미를 온몸으로 느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북 콘서트를 기대하지 않고 참여했는데, 작가님의 살아온 스토리 그리고 책을 통해 미래를 꿈 키울 수 있다라는 말씀이 감명 받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앙상book’프로그램의 대한 관한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