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논산에도 영화와 관련된 문화적 축제가 열린다. 바로 논산시 논산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논산한옥마을영화제다. 9월에 열리는 4번의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10월 7~9일에 논산한옥마을에서 본격적으로 개최된다. 총 22편의 영화관람뿐 아니라 감독과의 대화, 상영작 연계 공연, 영화주제와 연결된 체험, 로컬 굿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논산문화관광재단에서 개발한 '젓갈시즈닝 팝콘'은 논산의 특산물인 새우젓갈을 활용한 시즈닝 팝콘으로 빼놓지 말고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또한, 본 축제는 코레일과, 한국교육여행사와 협업하여 영화제 및 논산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상품을 기획 중에 있으며, 오는 9월 10일 이후 렛츠코레일, 하나투어, 네이버쇼핑, 다고, 코리아투어팁, 한국교육여행사 블로그, 리스팩트유, 코리아에듀케이션 웹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논산한옥마을에 다채로운 문화이벤트를 개최해서 지역 내외의 문화소비자에게 논산관광의 매력을 알리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라며, “영화도 보고, 영화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 가을, 영화와 더불어 문화적 정취에 흠뻑 취해보고 싶다면 논산에서 진행예정인 논산한옥마을영화제에 들러보자.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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