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진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지역 영·유아의 안전한 생활과 위험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양성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 인형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의 주관으로 운영됐으며 안전한 생활 습관과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안전교육 체험을 위해 실시됐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영·유아를 1,932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까지는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9월 1일까지는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면 인형극을 선보였다. 김민정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함께 운영하게 된 찾아가는 안전인형극은 영·유아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전달하고 영유아가 스스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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